비건 화장품에 관심이 있다면 비건 박람회를 한 번쯤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입니다. 저 역시 이번 2026 비건 박람회를 직접 다녀오며 현재 시장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비건 인증 화장품만 전시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실제 현장은 훨씬 다양했습니다. 화장품뿐 아니라 비건 식품, 친환경 생활용품, 카페 원두, 식물성 음료까지 '비건 라이프스타일' 전체를 보여주는 전시였습니다.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의 시선으로 둘러보니 소비자가 앞으로 주목해야 할 변화들도 분명하게 보였습니다. 생각보다 화장품 브랜드가 정말 많았습니다 가장 먼저 놀랐던 점은 화장품 브랜드의 비중이었습니다.예전에는 비건 하면 식품이 중심이었다면, 이번 박람회는 스킨케어와 선케어, 바디케어 브랜드가 상당히 ..
화장품 업계 종사자라면 한 번쯤 꼭 방문하는 박람회가 있습니다. 바로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입니다. 저 역시 국가공인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로서 2026 인터참코리아를 직접 방문해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와 원료회사, 패키징 업체를 둘러보고 왔습니다. 예전에도 여러 차례 뷰티 박람회를 방문했지만, 올해는 확실히 달랐습니다.가장 크게 느낀 변화는 '좋은 화장품을 만드는 시대'에서 '브랜드를 만드는 시대'로 바뀌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낀 2026 화장품 시장의 핵심 트렌드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원료보다 패키징이 더 눈에 띄었습니다 예전 인터참코리아는 원료 회사 중심의 전시회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하지만 올해는 분위기가 달랐습니다.화장품 용기와 패키징 전문 업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