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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은 맞는데 왜 얼굴이 더 칙칙해 보일까?
퍼스널컬러 진단에서 겨울쿨톤이라는 결과를 받고
“블랙이나 애쉬 계열이 잘 어울린다”는 말을 듣고 염색했는데,
막상 염색하고 나니
• 얼굴이 더 피곤해 보이거나
• 피부가 회기 도는 것 같고
• 예전보다 인상이 강해 보이는 경험,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사실 이 경우 대부분
“톤 선택은 맞았지만, 세부 요소가 어긋난 상태”입니다
겨울쿨톤인데 염색이 안 어울려 보이는 진짜 이유와
다음 염색에서 실패하지 않는 기준을 정리해볼게요

이유 1|‘쿨톤 = 애쉬’라고 단순화한 경우
겨울쿨톤이라고 해서
모든 애쉬 컬러가 다 어울리는 건 아닙니다
특히 실패하는 경우는
• 그레이 비중이 높은 애쉬
• 채도가 거의 없는 무채 애쉬
• 탁한 연기빛 컬러
이런 컬러는 겨울쿨톤의 선명한 대비감을 죽여
얼굴을 회색빛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어요
겨울쿨톤은
“차갑지만 선명한 컬러”가 핵심입니다

이유 2|피부 밝기보다 컬러가 더 무거운 경우
겨울쿨톤 중에서도
• 피부가 아주 밝은 타입
• 대비가 강한 화이트 스킨인 경우
이때 너무 딥한 블랙이나 다크 컬러를 쓰면
머리 색이 얼굴을 덮어버리는 느낌이 들 수 있어요
✔ 톤은 맞아도
❌ 명도가 너무 낮으면 실패
이런 경우에는
• 소프트 블랙
• 블루 블랙딥
• 네이비 브라운처럼
약간의 투명감이 있는 컬러가 더 잘 어울립니다

이유 3|염색 컬러와 메이크업이 따로 노는 경우
염색만 바꾸고
메이크업을 그대로 유지하면 실패 확률이 높아집니다
무엇보다도 겨울쿨톤 염색 후
• 웜 브라운 눈썹
• 코랄/피치 블러셔
• 차분한 립을 그대로 쓰면
얼굴 전체의 컬러 밸런스가 깨져
“염색만 튄다”는 느낌을 주게 돼요
👉 겨울쿨톤 염색 후에는
• 눈썹: 애쉬 브라운 or 그레이 브라운
• 립: 로즈·플럼·쿨레드 계열
• 블러셔: 쿨핑크, 베리톤
이렇게 메이크업도 함께 조정해줘야 합니다

이유 4|모발 상태 때문에 색이 탁하게 올라온 경우
같은 컬러라도
• 손상 모발
• 잦은 탈색 이력
• 모발 굵기가 불균형한 경우
염색 색이 깨끗하게 발색되지 않습니다
겨울쿨톤 컬러는
조금만 탁해져도 바로 “안 어울려 보이는 색”이 되기 때문에
모발 컨디션이 매우 중요해요.
✔ 염색 전
• 클리닉 여부
• 기존 컬러 잔여감 확인
• 붉은 기 잔존 여부 체크
이 과정이 빠지면 실패 확률이 높아집니다

손상모 VS 건강모
이유 5|‘겨울쿨톤 = 무조건 강한 이미지’라는 오해
겨울쿨톤은
시크하고 강한 이미지로만 생각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 도시적
• 또렷한
• 세련된 이미지가 핵심이지
과한 카리스마가 정답은 아닙니다
그래서 너무
• 비비드한 블랙
• 인위적으로 쨍한 컬러는
오히려 부담스러워 보일 수 있어요
👉 본인 이미지에 따라
• 소프트 겨울쿨
• 딥 겨울쿨
• 클리어 겨울쿨
로 나눠서 접근하는 것이 훨씬 안정적입니다

겨울쿨톤 염색, 이렇게 하면 실패 확률이 줄어든다
✔ 애쉬여도 그레이 말고 블루 베이스
✔ 피부 밝기보다 컬러 무게가 과하지 않게
✔ 염색 후 메이크업 컬러 반드시 조정
✔ 모발 상태 먼저 체크
✔ “강함”보다 선명함 중심
겨울쿨톤 염색은
톤만 맞추는 게 아니라 균형을 맞추는 작업입니다
다음 염색 전,
“나는 왜 안 어울렸는지” 한 번만 짚어봐도
결과는 완전히 달라질 수 있어요